도쿄 우에노 오카치마치 '다케야'는 쇼핑의 천국입니다! 게다가 JCB카드로 쇼핑하면 10% OFF

1947년 창업한 다케야는 관광객뿐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이용하는 랜드마크 같은 노포입니다. 오카치마치 본점은 신관 ‘TAKEYA1’, ‘TAKEYA3’와 ‘TAKEYA4’의 3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1) 외벽이 보라색으로 통일되어 있어 ‘보라색 빌딩’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식품, 일용품, 화장품, 가전, 술, 의약품, 명품 가방 등 폭넓은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상품이 갖춰져 있습니다.

*1: 본관 A동 및 본관 B동은 2023년 1월 중순경부터 재건축을 위해 모든 층을 폐쇄합니다. 'TAKEYA1', 'TAKEYA3' 및 'TAKEYA4'는 정상적으로 운영됩니다.

우에노 아메야요코쵸에서는 도보로 불과 8분 거리입니다. 가장 가까운 역이 JR 오카치마치 역, 도쿄 메트로 우에노 히로코지 역 또는 나카오카치마치 역, 도에이 지하철 우에노 오카치마치 역 또는 신오카치마치 역으로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나리타 국제공항, 하네다 공항과도 지하철로 약 1시간 거리에 있어, 도착일이나 귀국일에 우에노 주변에서의 폭풍 쇼핑을 하기에 최적입니다. 영어 대응 가능한 스탭이 상주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 고객도 쇼핑하기 용이합니다.

여기서는 각 동의 볼거리를 스탭들이 찾은 ‘반드시 사야 하는 아이템’과 함께 파고들겠습니다. 먼저 소개할 것은 2022년 11월 16일 그랜드 오픈한 신관 'TAKEYA1'다. 입점하자마자 대량 구매할 것만 같은 예감…?!

‘TAKEYA1’의 1F에는 스테디셀러 과자를 중심으로 일본차, 커피, 음료 등의 식품이 모여 있습니다. ‘홋카이도 농축유를 사용한다네요. 이걸 선물하면 좋아할 것 같아요!’ 라고 활짝 미소 지으며 ‘농후유 밀크 만두’(198엔)를 손에 든 편집부원.

이와테현 명물의 ‘두껍게 구운 땅콩 전병(4매입)’(117엔), 우지 녹차를 사용한 ‘우지 녹차 케이크(5개입)’(324엔)나 나루토 킨토키 고구마를 사용한 ‘고구마 케이크(5개입)’(324엔) 등, 직장 동료나 친구에게 나눠주기에 적합한 선물을 속속 발견했습니다.

효고현 홍게 100% 사용한 '홍게 내장'(603엔)과 '게살 내장'(646엔). 깊고 진한 게 내장은 밥에 얹어 먹으면 순식간에 사라지는 중독성 있는 맛이라고 합니다.

다케야에서만 판매하는 '다케야 오리지널 커피' 시리즈. 총 24종이며 시리즈 판매가 누계 66만 개가 넘는 대박 상품입니다!

'다케야 엄선 녹차 티백(20봉입)'(430엔)입니다. 일본 유수의 차 산지인 시즈오카현 찻잎을 사용합니다. 집에서 간편하게 본고장의 녹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우에노(上野) 하면 대표적인 건 우에노(上野) 동물원의 자이언트 팬더입니다. 팬더를 모티브로 한 다케야 오리지널 캐릭터 '다케팬'이 그려진 '밤이 들어간 점보 도라야키'(86엔)도 귀여워요!

기념품으로 인기 있는 라면이나 젤리도 잊지 말고 체크해요!

바구니가 가득 찼으면 이번에는 2F로 이동해요. 목욕 용품, 의류용 세제, 바디&핸드 케어, 가정 용품을 중심으로 한, 일상 생활에 도움이 되는 일용품이 즐비합니다.

최근 날카로운 절삭력과 내구성이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Made in Japan 식도입니다. 종합 칼 제조업체 ‘카이지루시’의 ‘세키마고로쿠’가 인기인 것 같습니다.

사용하기가 좋다고 해외에서도 소문난 문구 제품입니다. 볼펜 등은 시험 삼아 쓸 수 있기 때문에 꼭 매장에서 사용해 보세요.

3F에서 아시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를 다수 발견했습니다. 분명 이 층은 여성들에게 파라다이스일 겁니다. 일본 화장품 메이커의 상품이 많이 진열되어 있어, 어떤 것을 살지 망설일 것 같습니다.

화장품 외에 스테인리스 탄산병(6,028엔)도 효자상품 중 하나로 보냉성이 뛰어나고 기온이 높은 나라, 지역에서도 언제든지 시원한 탄산음료를 들고 다닐 수 있어 특히 아시아 거주 독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4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사가현에서 제조되는 자기인 아리타야키를 주방용품 코너에서 발견했습니다. 집 식탁을 일본식 스타일로 마무리하고 싶다면 갖춰놔 봐요.

폭풍 구매 여행은 계속됩니다. ’TAKEYA1’에서만도 한참을

오래 머물러 버릴 것 같은데, 거기에 가까운 ‘TAKEYA3’과

‘TAKEYA4’에도 시간을 내고 싶습니다.

관광객이 찾는 저렴한 건강식품, 의약품부터 술, 명품 가방,

고급 손목시계까지 각 동의 주목 상품을 픽업해 보았습니다.

기초영양제도 많이 갖춰져 바쁜 현대인의 생활을 돕습니다. 아오지루만으로도 벽 한 면을 가득 채울 정도로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누구나 한번쯤은 이름을 들어본 의약품이 가득합니다. 친구에게 물건 구매를 부탁 받았을 때, 여기에 오면 한번에 구입할 수 있어요.

일본주, 소주, 아와모리, 와인, 위스키, 맥주… 분명 마음에 쏙 드는 술과 만날 수 있을 공간입니다. 와인 어드바이저와 사케 소믈리에(키키자케시) 자격을 갖춘 스탭들이 취향에 맞는 제품을 제안해주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것은, 어디까지나 다케야에서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의 극히 일부입니다. 많은 보물같은 상품을 직접 보자, 스탭들도 무심코 바구니 가득 쇼핑을 해버렸어요♪

여기서 다케야에서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는 팁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JCB카드 이용을 추천합니다. 5,500엔(세금 포함) 이상의 쇼핑을

일본 국외 발행 JCB카드로 결제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면세의 10% OFF(일부 상품은 8% OFF)와 함께

사용할 수도 있으므로 최대 약 20% OFF로 저렴합니다!

JCB카드를 가지고 계신 여러분, 우에노 오카치마치 '다케야'로

달려가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