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광객의 눈높이에서 현지 정보 안내! 'shibuya-san' 시부야 관광안내 겸 아트센터

shibuya-san turist information & artcenter(shibuya-san)는 시부야역 도보 1분 거리의 시부야 후쿠라스 빌딩 1층에 있는 관광안내소입니다. 옆에 나리타·하네다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탑승할 수 있는 버스 터미널도 있어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거기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스태프가 '관광 컨시어지'가 되어 시부야의 매력을 안내합니다. 관광 팜플렛 제공은 물론 아트 전시와 이벤트도 비정기적으로 진행됩니다. 단순한 관광안내소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과 현지인이 교류하는 장소로서 시부야의 장점을 널리 퍼지게 하고 관광객들을 즐겁게 하기 위한 마음으로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지금부터 shibuya-san이 제공하고 있는, 관광객들에게 기쁜 서비스를 소개합니다.

항상 영어와 일본어를 지원할 수 있는 직원이 있어 날짜에 따라 다른 언어도 지원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한국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등. 일본에 살고 있는 외국인 직원이므로 외국인의 시선에서 관광 정보를 안내하고, 자신이 일본에서 체험한 추천 관광지나 레스토랑 등까지 제안할 수 있어요. 그야말로 인터넷에서 알 수 없는 현지 장소 추천과 정보를 이곳에서 알아갈 수 있습니다! 모국 직원이 친절하게 관광 정보를 안내해 주니 편안한 공간에 있는 것처럼 안심할 수 있습니다.

일반 관광 안내소와 마찬가지로 관광 정보 자료가 많이 놓여 있습니다. 시부야뿐 아니라 도쿄의 다른 인기 관광지 팜플렛도 있습니다.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은 시부야에 있는 이자카야를 엄선해 소개하는 '이자카야 가이드북'입니다. shibuya-san의 재일 외국인 스태프가 리서치해 실제로 다녀온 후, 추천하고 싶은 가게를 소개합니다.

짐 보관, 휴대전화 충전, Wi-Fi 환경 등 여행 도중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공항에서 가는 직항버스에서 내려 시부야에 도착하면, 곧바로 가벼운 차림으로 관광이 가능해요! 아침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짐을 맡아주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하지만 짐 보관 건수는 한정되어 있으므로 선착순입니다!

또한 오리지널 음료도 제공합니다. 계절에 따라 메뉴가 달라지는데, 직원들이 엄선한 일본의 음료를 초이스. 예를 들면 따뜻한 일본차, 아마자케, 칼피스, 매실주 등 긴 비행기 이동으로 피곤하다면 우선 이곳에서 맛있는 일본 음료로 지친 몸을 재충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