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시 국제 거리 - 오키나와 제일가는 번화가와 시민의 부엌 완벽 가이드!

국제 거리는 나하시의 현청 북쪽 출구 교차로에서 아사토 삼거리까지를 잇는 약 1.6km의 거리의 명칭입니다. 나하공항에서 버스나 차로 15분 정도 걸립니다. 표식은 시사상과 현청 북쪽 출구 교차로에 있는 팔레트 쿠모지라고 하는 복합 상업 시설. 특히 팔레트 쿠모지 모노레일 ‘현청앞역’과도 바로 연결되어 있어 오키나와 여행의 초보자도 간단하게 국제 거리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국제 거리의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백화점, 음식점, 잡화점, 호텔, 기념품점 등 600여개의 시설이 있어 매우 활기차다는 것이죠! 오키나와 요리나 아와모리등의 토속주를 즐기거나 카리유시(오키나와 버전 알로하 셔츠)나, 야무친(오키나와의 도자기)을 사거나 맛집이나 쇼핑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거리 자체는 가게를 들르지 않으면 약 30~40분이면 걸을 수 있지만, 가게에 들르거나 식사나 카페를 둘러본다면 약 2~3시간은 생각하시는 것이 좋아요!

국제거리 포장마차마을은 2015년 6월 나하시 국제거리 · 구 그랜드 오리온 터에 탄생한 오키나와 식재료와 맛집을 즐길 수 있는 포장마차 마을입니다. 이 포장마차 마을은 오키나와의 향토요리와 오리지널 요리 등을 즐길 수 있는 독특한 21개의 포장마차와 무대로 구성되었습니다. 소키 소바와 류큐 어묵, 오키나와 토종 아구 돼지고기를 사용한 수제 만두와 오키나와에서 채취은 해산물을 먹을 수 있는 가게가 있으며 류큐 아와모리를 제공하는 가게도 있습니다. 점심을 제공하는 가게도 있으니 밤낮 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