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시부야의 최신 명소 정리! 일본이 자랑하는 기술, 문화, 맛집을 체험할 수 있는 'CLUB THE PEPPER'

시부야역 서쪽 출구 바로 앞에 있는 시부야 후쿠라스 1층에 있는 관광 안내소 'shibuya-san'. 나리타, 하네다 공항행 공항버스의 출발지이기도 해서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매장 내에는 수하물 보관 서비스(유료)가 있으며, 코인 로커에 들어가지 않는 큰 짐도 맡길 수 있어서 짐을 맡기고 가볍게 시부야의 명소를 돌아다닐 수 있어요.
또한 무료로 스마트폰 충전이 가능하며, Wi-Fi 대여(유료)와 외화 환전기도 있습니다.
shibuya-san의 스태프들은 관광을 좋아하는 외국인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영어, 일본어뿐만 아니라 중국어, 한국어 등 스태프들의 모국어로도 안내가 가능해요! 시부야에 도착하면 우선 shibuya-san에 들러주세요. 곤란한 일도 해결할 수 있고 시부야를 즐길 수 있는 정보도 얻을 수 있어요!

번화가 시부야에도 '오아시스'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1966년 도쿄 최초의 옥상 공원으로 조성된 '미야시타 공원'이 2020년 리뉴얼을 통해 쇼핑, 레저, 호텔, 녹지가 어우러진 복합시설 'MIYASHITA PARK'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시설 1층부터 3층에는 약 90개 점포가 입점한 상업시설 'RAYARD MIYASHITA PARK'가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숍과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어 쇼핑과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습니다. 최상층인 옥상에는 '시부야구립 미야시타 공원'이 있다. 약 1,000m²의 잔디 광장이 펼쳐져 있고 벤치도 설치되어 있어 쇼핑 후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또한 부지 내에는 호텔 'sequence MIYASHITA PARK'도 있어 숙박 거점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부야에는 새로운 명소와 새로운 것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 복합시설 'SHIBUYA AXSH'는 2024년 7월에 오픈한 최신 명소입니다!'AXSH'라는 이름은 일본어로 '악수'와 같은 발음으로, 아오야마와 시부야 지역을 악수하듯 연결하는 이 시설이 다양한 사람과 문화와 교류하며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장소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건물 5층부터 23층까지는 오피스, 1층부터 4층까지는 다양한 레스토랑과 숍이 입점해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넓은 아트리움과 2층 천장에 배치된 '수직 정원'입니다. 공간 전체에 녹색을 입혀 실내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쾌적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요!

시부야에서 관광을 하고 MIYASHITA PARK, SHIBUYA AXSH 등 새로운 랜드마크를 본 후에는 신감각 다이닝 'CLUB THE PEPPER'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이곳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서 로봇 Pepper와 함께 시부야의 밤을 만끽해 보세요. 밤늦게까지 즐길 수 있는 곳이니 이곳에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먼저 shibuya-san으로 돌아와 짐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CLUB THE PEPPER'의 3가지 매력을 소개하겠습니다!

일본에 맛있는 음식은 많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라멘은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라도 먹고 싶어 하는 대표적인 일본 인기 음식입니다. 'CLUB THE PEPPER'에서는 일본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12종류의 유명한 가게의 라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치바의 '중화 소바 토미타'의 간장 라멘, 후쿠오카의 '라멘 구루메 혼다 상점'의 순돈코츠 라멘 등 유명한 가게의 라멘을 줄 서지 않고도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일본에서 이자카야 문화를 체험하고 싶어 하는데, 'CLUB THE PEPPER'에서는 이자카야의 대표 메뉴인 '가라아게(닭튀김)'와 '야키교자(군만두)'를 9종류의 특제 소스와 함께 즐길 수 있어요. 다양한 소스를 함께 맛볼 수 있어 지루할 틈이 없어요! 또, 야간 한정 파르페와 팬케이크도 있어 식사 메뉴, 디저트, 그리고 술까지 모든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곳입니다!

관광을 마쳤지만 아직 호텔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면 밤늦게까지 즐길 수 있는 'CLUB THE PEPPER'에 들러보세요! 20시 30분부터 30분 간격으로 음악에 맞춰 Pepper가 음악에 맞춰 싱크로나이즈드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며 화려한 조명쇼와 함께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화려한 라이트쇼와 함께 지금까지 없었던 나이트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합니다. 파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열광하겠지만, 'CLUB THE PEPPER'는 소파 자리도 있어 여유롭게 넓은 공간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가족이나 어린이 동반, 노약자들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주말 등 특정일(요일 한정)에는 인기 DJ가 등장하거나 아티스트의 라이브 공연도 개최되어 애니메이션 노래나 J-POP 히트곡 등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어요!

Pepper는 매장 내 무대에서 춤을 추는 것뿐만 아니라, 각 테이블 옆에는 손님을 맞이하는 Pepper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똑똑한 페퍼는 일본어뿐만 아니라 중국어와 영어도 구사할 수 있어 일본어를 몰라도 간단한 대화로 페퍼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또한, Pepper는 노래와 춤, 게임도 할 수 있기 때문에 혼자 와도 지루할 틈이 없고, 단체로 와도 흥겨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밤의 'CLUB THE PEPPER'는 차분한 조명으로 클럽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낮 11시부터 18시까지는 'Pepper PARLOR'로 변신해 밤과는 사뭇 다른 밝고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로 변신합니다. 엄선된 식재료를 사용한 다양한 식사 메뉴가 제공될 뿐만 아니라 파르페와 팬케이크, 시즌 한정 애프터눈 티 세트도 인기가 많아요! 점심이나 우아한 애프터눈 티타임을 즐기고 싶다면 꼭 들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