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다! 재밌다! 구라스시 글로벌 플래그십점에서 일본의 축제 분위기를 느껴보자!

2020년 1월 하순, 도쿄도 아사쿠사에 문을 연 구라스시 글로벌 플래그십 1호점은, 부지 면적 225평, 좌석수 272석의 매장입니다. 인테리어는 세계적으로 활약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토 카시와 씨의 감수 아래, ‘관광’과 ‘식사’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Sight Eating’을 콘셉트로 내걸고 있습니다.

일반 회전초밥집과는 달리 '구라스시 아사쿠사 ROX점'의 인테리어에는 일본의 축제 문화와 초밥집적인 요소를 채택했습니다. 기둥이나 테이블에는 흰 나무를, 벽에는 우타가와 히로시게의 우키요에, 전통 탈, 등롱 등을 장식했습니다. 가게에 들어가는 순간 에도시대로 시간여행을 한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합니다.

각 좌석마다 다다미 시트를 사용했습니다. 앉기만 해도 일본이라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별한 것은 간장종지, 찻잔과 조미료 등을 테이블 내에 수납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넓은 공간에서 맛있는 초밥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구라스시 아사쿠사 ROX점의 특징은 일본의 축제에 가면 있는 사격이나 고리 던지기를 즐길 수 있는 '엔니치 스페이스'. 5접시를 먹으면 1번 할 수 있는 게임 '빅구라폰!'에서 당첨되면 받을 수 있는 캡슐 안에 엔니치 스페이스 이용권이 들어 있습니다. 좋은 것이 당첨되신 분은 교환으로 사격이나 고리던지기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일본어를 몰라 주문을 걱정하는 사람도 있지요. 구라스시 아사쿠사 ROX점에서는 4개 언어에 대응하는 주문용 터치 패널을 준비해 두었습니다. 먹고 싶은 메뉴를 계속 주문할 수 있어요!

터치 패널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으로도 주문 가능합니다. 터치패널의 QR코드를 읽어서 메뉴를 참고하면서 직접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또, 외국어 지원 스탭이 있는 날도 있습니다. 부탁하는 방법이 고민될 때에는 점원에게 말을 걸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