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어른을 모두 사로잡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형 미니어처 테마파크 'SMALL WORLDS TOKYO'

3층에 있는 메인 층에는 [우주 센터] 구역, [세계의 거리] 구역, [간사이 국제공항] 구역,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구역, [에반게리온] 격납고 구역 및 [에반게리온 제3 신도쿄시] 구역의 6개의 구역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침, 낮, 밤 각각 시간에 따라 빛이 바뀌므로 각기 다른 광경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 첨단 테크놀로지가 융합된 '움직이는 미니어처 세계'를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됩니다!

메인 층에 들어서면 눈앞에 펼쳐지는 풍경은 1960년대 아폴로 계획시대와 미래의 우주센터를 모델로 디자인한 구역입니다. 여기서 놓칠 수 없는 것은 약 1시간 간격으로 진행되는 '로켓 발사' 입니다! 발사 준비부터 쏘아올릴 때 피어나는 연기와 지면을 울리는 것까지 모든 연출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주 센터’ 구역 내에서 달리는 차량은 무려! 자율주행 기술을 채택하고 있어, 장애물 회피 등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작품의 무대가 된 1990년대 도쿄도 아자부주반 거리와 30세기 미래의 도시 '크리스탈 도쿄'를 볼 수 있습니다.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으니 팬들은 꼭 봐야 하는 구역이에요! 게다가 원작자 다케우치 나오코 선생님 공인 디오라마가 있는 곳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이곳뿐입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을 거리에서 찾아내는 것도 즐기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항공기가 번갈아가며 이착륙을 반복하면서 약 15분 간격으로 공항의 하루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또, 기체에 따라 이착륙의 엔진음이 다르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로비 및 공항 안내 방송 등 실제로 공항에서 방송되는 것을 충실하게 재현했습니다. 실제로 간사이 공항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그 정교한 구조에 혀를 내두를 것입니다!

‘SMALL WORLDS TOKYO’는 참여형 신 엔터테인먼트로서 자신의 몸을 3D 스캔하고 그 모습을 피규어화하여 미니어처의 세계에서 원하는 구역에 1년간 거주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에반게리온 격납고’ 구역의 주민권을 구입하는 분은 ‘NERV 작업원 복장’으로 촬영이 가능해요, 팬이라면 정말 참을 수 없을 겁니다.

미니어처의 세계를 마음껏 만끽한 후, '수버니어 숍'에서 방문 기념에 어울리는 굿즈를 잔뜩 구매하는 것은 어떨까요? 선물하기 좋은 잡화 등도 판매합니다. 또한 <에반게리온>과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의 한정 콜라보 상품, SMALL WORLDS TOKYO 오리지널 상품도 진열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