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보면 일본에서 유래한 의외의 음식 리스트. 오무라이스, 텐신항, 나폴리탄 등을 사진과 함께 소개!

일본 요리는 다채로운 색감의 상차림과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영양 밸런스가 좋고 건강하다는 점에서 세계적으로도 높게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일본에서는 외국 식문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어 중화요리, 서양 요리, 다국적 요리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일본에는 해외에서 전해진 요리를 독자적으로 어레인지해 새롭게 만들어낸 음식도 참 많습니다. 해외에서 건너온 요리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일본에서 유래한 음식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이 기사에서는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나폴리탄이나 텐신항 등 일본에서 사랑받는 대표 메뉴들의 역사와 매력을 사진과 함께 소개합니다.

사실은 일본에서 유래한 음식 10선

나폴리탄

'나폴리탄'이라는 이름 때문에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유래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일본에서 태어난 오리지널 요리입니다. 쇼와 초기, 요코하마 호텔 뉴 그랜드의 2대 총주방장인 이리에 시게타다 씨가 토마토소스와 스파게티를 조합해 만든 요리가 나폴리탄의 시초라고 전해집니다.

현재의 일반적인 나폴리탄은 토마토케첩으로 맛을 내지만, 초대 나폴리탄은 생토마토와 토마토 통조림을 사용했습니다. 왜 '나폴리탄'이라고 이름 붙여졌는지에 대해서는 당시 토마토소스 자체를 '나폴리풍'이라고 불렀다는 설이 유력하지만, 이국적인 이미지가 있었던 '나폴리'의 이름을 따서 부르게 되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나폴리탄은 케첩 베이스의 달콤한 토마토소스에 피망이나 양파 등의 채소, 그리고 소시지나 베이컨 등의 재료를 함께 볶아 만듭니다. 일본인의 입맛에 맞게 어레인지되어 어딘가 그리운 편안한 맛이 매력적입니다. 가정 요리뿐만 아니라 킷사텐(일본식 카페)에서도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도리아

도리아도 나폴리탄과 마찬가지로 요코하마의 호텔 뉴 그랜드가 발상지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초대 주방장인 샐리 와일 씨가 몸 상태가 좋지 않은 투숙객을 위해 고안했습니다.

도리아는 버터 라이스나 치킨 라이스 위에 화이트소스와 듬뿍 얹은 치즈를 올려 오븐에 구워내는 요리입니다. 화이트소스의 진한 풍미와 치즈의 바삭한 식감이 식욕을 돋우며, 일본인의 입맛에 딱 맞아떨어져 가정 요리로도 친숙해졌습니다. 도리아는 그라탕과 비슷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라이스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재료로는 새우나 치킨이 잘 어울리며, 미트소스나 카레를 사용한 도리아 등 다양한 조합으로 즐길 수 있어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오무라이스

일본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먹어본 적이 있는 양식 단골 메뉴 오무라이스도 일본에서 유래했습니다. '오무라이스'라는 이름은 프랑스어인 '오믈렛'과 '라이스'를 합친 조어이므로 프랑스 음식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일본 오리지널입니다. 닭고기와 양파 등을 함께 볶은 케첩 라이스를 부드러운 달걀로 감싼 요리입니다.

오무라이스 위에 케첩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데미글라스 소스를 뿌리는 등 다양한 맛의 어레인지가 가능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오무라이스 위에 어떤 식으로 케첩을 뿌릴지 생각하는 것도 즐거움 중 하나이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좋아하는 국민 음식입니다.

크림 스튜

서양 요리가 일본에 들어온 메이지 시대에 서양의 스튜를 일본의 식재료나 입맛에 맞게 어레인지해서 만든 일본 유래 요리입니다. 크림 스튜는 학교 급식의 단골 메뉴이기도 합니다. 또한, 겨울이 되면 따뜻한 크림 스튜를 먹는 가정이 많으며, TV 광고에서도 가족이 함께 크림 스튜를 먹는 영상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당근, 양파, 감자 등의 채소와 고기, 어패류 등을 밀가루를 사용한 크림소스로 졸인 요리로, 마무리로 우유나 두유를 넣기도 합니다. 부드러운 맛 덕분에 폭넓은 세대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크림 스튜용 고형 루의 개발이 일반 가정으로 보급되는 데 크게 공헌했습니다.

가정에 따라 독자적인 레시피가 있어 가정마다 맛이 조금씩 다른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 빵과 곁들여 먹을 뿐만 아니라 밥과 함께 먹는 경우도 많으며, 밥 위에 크림 스튜를 얹어서 먹기도 합니다.

저먼 포테이토

그 이름 때문에 대부분 독일 음식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정작 독일에는 '저먼 포테이토'라는 이름의 요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독일 요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일본에서 시작된 요리입니다.

감자를 베이컨과 함께 볶아 소금이나 콘소메로 간을 하고 버터와 파슬리를 더한 요리입니다. 감자 요리가 독일에서 일반적인 점과 당시 일본인들의 독일에 대한 동경 등이 합쳐져 '저먼 포테이토'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보입니다. 마요네즈나 케첩을 뿌려 먹기도 하며 맥주와의 궁합이 아주 뛰어난 요리입니다.

고로케

일본의 국민 음식 고로케. 기원은 프랑스의 '크로켓'이라고 일컬어집니다. 일본에 고로케가 전해진 1872년경에는 안에 베샤멜 소스를 사용한 크림 고로케가 주류였습니다. 당시 일본에서는 유제품 가공 기술이 보급되지 않아 고급 요리였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구하기 쉬운 감자를 사용한 고로케가 발명된 것으로 보입니다. 고로케 역시 일본 독자적인 진화를 거듭한 요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고로케'라고 하면 감자 고로케가 일반적이지만, 그 외에도 단호박 고로케, 크림 고로케, 다진 고기와 양파를 튀긴 멘치카츠 등 다양한 종류의 고로케가 존재합니다. 고로케는 슈퍼마켓의 반찬 코너나 고로케 전문점 등에서도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어 일본인의 식생활에는 빼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에비후라이(새우튀김)

에비후라이는 일본 양식 메뉴의 단골이자 패밀리 레스토랑 어린이 세트의 단골 손님인 양식의 대표 격이지만, 사실 일본에서 유래했습니다. 새우에 옷을 입혀 기름에 튀긴 요리로, 튀김옷의 바삭함과 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1900년경 도쿄 긴자에 있는 양식당 '렌가테이(煉瓦亭)'가 에비후라이를 처음 만들었다는 설이 유력하며 초기에는 고급 요리였습니다.

에비후라이 조리는 새우를 손질한 뒤 박력분, 달걀, 빵가루를 입혀 기름에 튀기는 공정이 많아 가정에서 간편하게 먹기 어렵다는 이미지가 있었으나, 1960년대에 냉동 에비후라이가 출시되면서 가정이나 도시락 반찬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에비후라이는 보통 타르타르 소스나 레몬즙을 뿌려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정식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고 있어 일식당과 양식당 어디에서나 맛볼 수 있는 요리입니다.

텐신항(天津飯)

일본인이 사랑하는 중화요리 중 하나지만, 사실 일본에서 태어난 오리지널 요리입니다. 텐신항의 유래지는 도쿄의 '라이라이켄'이라는 설과 오사카의 '타이쇼켄'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광둥 요리에 원래 있었던 '후요하이(芙蓉蟹,게살과 달걀 볶음)'를 어레인지해 밥 위에 얹고 새콤달콤한 소스를 뿌린 것이 시작입니다.

텐신항의 특징은 채소나 게살을 섞어 폭신하게 구운 달걀과 새콤달콤한 소스입니다. 밥과의 궁합이 환상적이어서 자꾸만 손이 가는 요리입니다. 텐신항에는 관동(간토)풍과 관서(간사이)풍이 있는데, 관동에서는 케첩 베이스의 달콤한 소스가 일반적이지만 관서에서는 간장 베이스의 깔끔한 소스가 선호됩니다. 지역에 따라 소스나 재료가 다른 점도 흥미로운 특징입니다. 중화요리점뿐만 아니라 정식 집이나 라면 가게에서도 먹을 수 있는 단골 메뉴입니다.

에비칠리(칠리새우)

에비칠리는 새우를 칠리소스에 볶아 달콤함과 매콤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요리입니다. 중화요리의 대표 같지만 일본에서 탄생한 중화요리입니다. 에비칠리의 원형은 사천 요리의 '간샤오샤런(乾焼蝦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친켄민(陳建民)이라는 요리사가 일본인의 입맛에 맞춰 케첩이나 달걀 등을 넣고 향신료를 줄이는 등 어레인지를 한 것이 현재의 에비칠리로 퍼졌다는 설이 있습니다. 매콤달콤한 맛과 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최대의 매력입니다. 이제 에비칠리는 일본 중화요리점의 필수 메뉴이자 가정에서도 자주 만들어 먹는 요리가 되었습니다.

히야시츄카(冷やし中華)

히야시츄카는 일본에서 유래한 차가운 면 요리로, 여름의 단골 메뉴로 친숙합니다. 가게 앞에 붙은 '히야시츄카' 메뉴를 보면 '올해도 더운 여름이 오겠구나' 하고 계절을 알리는 풍경이기도 합니다. 삶은 중화면을 찬물에 식혀 햄이나 차슈, 지단(긴시타마고), 오이, 토마토 등의 재료를 얹고, 간장 베이스의 새콤달콤한 소스를 뿌려 먹는 것이 특징입니다. 재료들의 다채로운 색감이 여름을 타서 입맛이 없을 때도 식욕을 돋워줍니다.

히야시츄카의 뿌리는 중국의 차가운 면 요리인 '량반몐(涼拌麺)'에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미야기현 센다이시의 중국 요리점 '류테이(龍亭)'가 1937년경에 고안했고, 이후 일본의 기후와 식문화에 잘 맞았기에 전국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가정 요리로도 여름 점심 메뉴로 인기가 높으며, 슈퍼마켓 반찬 코너에서도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고 여름에는 편의점에서도 판매됩니다. 물론 중화요리점에서도 맛볼 수 있지만, 계절 한정으로 여름철에만 제공하는 가게가 많습니다.

사실은 일본에서 유래한 것이 아닌 음식

일본 요리 중에서도, 사실은 일본 유래가 아닌 것도 있습니다.

라멘

유래:중국

국민 음식으로 친숙하며 세대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라멘이지만, 1859년 개항을 계기로 라멘의 뿌리인 중국의 면 요리가 일본에 전해진 것이 현재 라멘의 시작입니다. 원래 일본인들은 우동이나 소바 같은 면 요리를 즐겨 먹는 면 애호가였다는 점이 라멘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 이유 중 하나일 것입니다.

다양한 스프 맛이 있다는 점도 질리지 않는 매력 중 하나입니다. "어떤 맛의 라멘을 좋아하는가"라는 질문은 일상적인 대화 속에서 자주 화제가 되며, 미디어에서도 라멘 가게가 자주 소개되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맛집의 모습이 큰 관심을 끌기도 합니다.

일본 각지에서 독자적인 로컬 라멘(고토치 라멘)이 탄생하고 즉석면의 등장으로 국민 음식으로 정착했을 뿐만 아니라, 미슐랭 가이드에서 세계에서 라멘집 최초로 별 1개를 받은 곳도 등장하는 등이제 일본의 라멘은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교자

유래:중국

일본에는 교자 전문점이나 교자 체인점도 있어 라멘과 나란히 국민 음식 중 하나로 꼽히지만, 메이지 시대에 중국에서 건너온 요리입니다.

중국에서 교자는 물만두가 일반적이지만, 일본에서 교자라고 하면 '군만두(야키교자)'를 의미합니다. 일본 교자의 특징은 피가 얇아서 구웠을 때 바삭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며, 밥과 함께 먹는 반찬입니다. 교자 속 재료는 채소나 향신 채소, 고기나 어패류 등을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넣을 수 있어, 영양소가 균형 있게 포함되어 있고 만족도가 높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일본 전국에는 '교자의 거리'로 유명한 지역도 있습니다. 특히 토치기현 우츠노미야시나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는 교자의 거리로 인기가 높아서, 일본 국내의 교자 애호가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카레라이스

유래: 인도

카레라이스는 일본 가정 요리의 단골이자 학교 급식에서도 빠질 수 없는 인기 메뉴입니다. 일본의 카레는 인도에서 영국으로 전해졌고, 영국에서 메이지 시대 초기에 일본으로 카레 가루가 전해졌습니다. 그 후 일본에서 국산 카레 가루가 제조 및 판매되기 시작하면서, 일식당에서 육수 맛을 살린 카레 우동이나 카레 난반 같은 메뉴가 등장했습니다.

1950년대에 판 모양의 고형 카레 루가 출시되자, 카레는 누구나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가정의 단골 메뉴가 되었습니다. 또한 중탕해서 바로 먹을 수 있는 레토르트 카레의 등장으로 가정에 더욱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재난 시 비상식량으로 상비하고 있는 가정도 많을 것입니다. 가정마다 사용하는 재료가 다르고 저마다의 비법(숨은 맛)이 있기 때문에, 가정의 수만큼이나 다양한 종류가 존재할지도 모릅니다. 일본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카레 루는 인기 있는 기념품입니다.

텐푸라

유래: 포르투갈

텐푸라는 영어로 'Tempura'라고 표기되며, 'Sukiyaki'와 마찬가지로 세계 공통어로 인식될 만큼 일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인기가 매우 높은 일본 요리 중 하나이지만, 무로마치 시대에 포르투갈에서 전해졌으며 포르투갈어인 'temporas'가 어원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일본에서 기름은 매우 귀한 것이었기에 기름을 대량으로 사용하는 텐푸라는 고급품이었으며, 일반 사람들이 흔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아니었습니다. 에도 시대 초기에 기름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비로소 대중들에게 널리 퍼지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서서 먹는 노점에서 손이 더러워지지 않도록 텐푸라를 꼬치에 끼워 팔았으며, 간식 같은 느낌으로 즐겨 먹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 후 서민의 맛으로 정착했을 뿐만 아니라 요정(료테이)이나 전문점도 탄생하면서 세련된 고급 요리로도 즐기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가정 요리뿐만 아니라 설날이나 축하할 일이 있을 때도 빠지지 않는 소중한 요리가 되었습니다.

스시(초밥)

유래: 동남아시아

일식의 대표 격인 '스시'. 일본은 바다로 둘러싸인 지리적 조건 덕분에 옛날부터 신선한 생선을 날것으로 먹는 습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스시를 일본에서 유래한 음식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 않을까요? 하지만 스시는 나라 시대에 동남아시아에서 전해진 '나레즈시'가 원형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나레즈시는 지금의 스시와는 달리 소금에 절인 생선과 쌀을 함께 담가 쌀알이 걸쭉해질 때까지 발효시킨 식품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생선을 장기간 보존하기 위한 방법으로 생각되었습니다.

에도 시대 말기에 니기리즈시(손으로 쥔 초밥)가 탄생합니다. 텐푸라와 마찬가지로 노점에서 즐겨 먹었으며, 식초로 간을 한 밥 위에 신선한 어패류를 얹은 니기리즈시였습니다. 도쿄만에서 잡힌 어패류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에도마에 스시'라고 불렸습니다. 당시에는 현재의 두 배 이상 큰 사이즈의 스시를 잘라 나누어 먹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의 스시 형태가 된 것은 메이지 시대이며, 다이쇼 시대에는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게 되면서 재료(네타)의 종류가 늘어나고 사이즈도 작아졌습니다. 오랜 시간에 걸쳐 일본 독자적인 진화를 거듭하여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일본 요리가 되었습니다. 한 점씩 눈앞에서 쥐어 주는 스시 전문점부터 컨베이어 벨트로 흘러오는 취향에 맞는 스시를 자유롭게 골라 먹는 회전초밥까지 스시를 즐기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이처럼 많은 음식들이 일본에 전해진 후 일본인의 입맛에 맞춰 독자적으로 진화하며 일본 문화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일본을 여행하며 자국의 요리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며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소스

주식회사 Fun Japan Communications에서 제공받은 정보입니다.
예고 없이 폐점되거나 영업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며, 주류 등의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지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이트를 확인하시거나 사업소에 직접 문의해 주십시오.